겨울하면 떠오르는 신발 중 하나인 어그부츠

겨울하면 떠오르는 신발 중 하나인 어그부츠! 저는 겨울마다 항상 어그부츠를 신고 다니는데요~ 이번엔 조금 다른 디자인의 어그슬리퍼를 장만했어요! 제가 산건 UGG타즈라는 모델이고 색상은 체스트넛입니다.

어그 부츠랑 차이점이 뭔가요?

어그부츠는 털이 밖으로 나와있는 반면에 이 어그슬리퍼는 안쪽에만 털이 들어있어요. 그래서 맨발로 신어도 발이 시렵지 않아요! 그리고 바닥면이 고무라서 눈오는날 미끄럽지 않게 신을 수 있답니다.

사이즈 선택 팁 알려주세요!

저는 운동화 235mm 신는데 이건 240mm 샀더니 딱 좋았어요. 양말신고 신으면 살짝 큰 느낌이긴한데 어차피 실내에서만 신을거라 크게 불편하진 않았어요. 참고하세요!

이번 겨울 따뜻하고 예쁘게 보낼 수 있게 해준 어그 타즈 슬리퍼 추천드려요!

어그부츠 하면 떠오르는 브랜드 UGG(어그)입니다. 1925년 호주에서 탄생한 어그는 현재 미국과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고 있는 프리미엄 양털부츠 브랜드랍니다. 특히나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어그부츠는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는데요~ 이번 겨울엔 따뜻하고 포근한 느낌의 털슬리퍼 어떠신가요?

겨울 신발하면 어그 아닌가요?

네 맞아요! 하지만 모든 디자인이 다 따뜻하진 않아요. 예를들어 위 사진처럼 발등 부분에만 털이 있으면 발 시려울수있어요. 그래서 저는 전체적으로 따뜻한 퍼안감이 들어간 이 상품을 추천드려요. 게다가 너무 예쁜 컬러감이라 포인트로도 딱이랍니다.

사이즈 선택 어떻게 해야하나요?

보통 정사이즈 주문하시면 되는데 발볼이 넓거나 두꺼운 양말을 신으실 경우 한 사이즈 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리고 길이가 긴 편이니 참고하셔서 구매하세요!

따뜻함+귀여움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어그 타즈 슬리퍼였습니다!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요^^

몽클레르 패딩하면 다들 떠올리시는 모델이 있죠? 바로 클로에(Chloe)입니다. 하지만 이번 시즌 새롭게 출시된 신상모델인 보에드(BOEDE) 역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데요. 기존의 클래식한 디자인과 더불어 숏패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접목시킨 매력적인 아이템이랍니다. 그래서 오늘은 몽클레르 보에드 롱패딩 리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에드는 어떤 옷인가요? 크림 추천인 코드

보에드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BEAUTY OF EARTH’라는 슬로건 아래 탄생한 컬렉션이에요. 친환경 소재를 활용해서 제작했기 때문에 환경보호 운동에 앞장서는 브랜드랍니다. 또한 충전재로는 오리털 대신 거위털을 사용했는데요, 이 거위털 중에서도 윤리적으로 생산된 털만을 사용했다고 하니 더욱 의미있는 상품이죠?

보에드 사이즈 선택 팁 알려주세요!

저는 키 165cm 몸무게 52kg이고 55사이즈를 착용하는데요, 저는 0사이즈를 구입했습니다. 제가 입었을 때 딱 정핏이었어요. 한치수 크게 입으면 오버핏으로 입을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보에드 기장감은 어떤가요?

제가 느끼기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길이였어요. 너무 길지도 짧지도 않은 적당한 느낌이었답니다. 그리고 허리 벨트 부분이 있어서 라인을 잡아주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느낌도 연출할 수 있었어요.

 올 겨울 트렌드는 단연 숏패딩 아니겠어요? 특히나 몽클레르 보에드는 트렌디함과 보온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최고의 아이템이라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