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휴가와 퇴직금에 대해 문의드립니다.

저는 2013년 1월3일 입사했습니다.

회사는 처음 3개월을 수습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2014년 8월8일 퇴사했습니다.

회사를 다니며 받았던 급여는 식비 10만원을 포함해서 월 115만원수준이었습니다.

회사의 일이 많지 않아서 쉬는날도 있었고, 여름휴가때도 돌아가면서 10여일씩 쉬었습니다.

회사에 연차가 있느냐고 물었더니 명절이나 여름에 쉬는게 연차에 포함된거라고 합니다.

1. 회사를 그만두었는데 퇴직금을 아직 안주고 있습니다. 언제까지 지급되어야 하는것인지와 수습기간에 대한 부분도

포함되는지 알고 싶습니다.

2. 회사에서 법적으로 보장된 연차휴가를 마음대로 명절이나 여름휴가로 대체해되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