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제과점에서 일하다 다쳤는데 산재처리가 되나요?

안녕하세요. 부천시비정규직근로자지원센터 입니다.

귀하의 질의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1. 산업재해보상보험법은 노동자 1인 이상 고용한 시점에 가입의무가 발생합니다. 만약 사업주 혼자서 일을 하다가 일용직 노동자등을 고용하게 된 경우 그 시점부터 산재법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사업주가 산재법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하는데 해당 기간동안 가입을 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만약 산재가 발생하면 구체적인 재해경위를 살펴 업무상 재해로 처리하게 됩니다. 보다 구체적인 사정을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이지만 요양신청 후 승인까지 일정기간이 소요되며 구체적인 재해경위 등을 살펴 뒤늦게 승인되더라도 재해발생 시점으로 소급하여 보상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사장혼자 일하던 빵집에서 일당직으로 근무했습니다.

일을 하다가  손을 다쳐서 골절로 수술 및 치료를 하였습니다.

사장님은 산재 처리에 동의했습니다.

그러나 10여일이 지났는데 아직 산재승인이 나지 않아 건강보험으로 병원비 계산하고 퇴원하여, 현재 통원치료중에 있습니다. 왜 산업재해 승인이 나지 않
근로복지 공단에 문의하여 았는가 물어보니

공단에서는 사업장이 산재보험가입이 안될 수도 있다는 이야기를 하며 더 기다려보라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