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청소년 노동인권 똑~똑 꿈의학교_ 마무리캠프

2019 청소년 노동인권 똑~똑 경기꿈의학교

  5월11일(토)부터 시작한 '청소년 노동인권 똑~똑 꿈의학교'가 16회 진행하여 12월14일(토) 마무리 캠프로 마쳤습니다.

16명의 고1, 고2 청소년이 참여하여 노동이란, 노동인권이란,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버스기사, 청소노동자, 웹작가, 조리사, 파티쉐, 프리랜서 PD)과 전태일열사재단 방문, 2박3일의 여름캠프, 매체를 활용한 주제별 프로젝트(잡지, 랩, 영상)를 진행하였습니다.

-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고 정리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고, 힐링하는 공간이었다.

- 열정이 생겼고, 책임감을 갖고 이루어내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 다양한 직업인과의 만남은 실질적인 진로결정에 도움이 되었고 이와 같은 시간은 여기서만 가능한 활동이었다.

- 타 학교 친구들을 만나 교류한 시간이 좋았다.

- 태어나서 처음으로 랩을 만들었고 이와 같은 기회는 더 이상 오지 않을거 같다.

- 잡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인터뷰를 직접해본 경험은 기억에 남는다.

꿈의학교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평가입니다.

<꿈의학교 마무리 캠프>

* 일시 : 2019년 12월 14일(토) 09:00~18:00

* 장소 : 나눔의집, 두물머리

* 내용

  - 위안부 역사와 피해여성에 대해 바로 알기 : 나눔의집 방문

  - 힐리의 시간 : 두물머리

  - 공유와 평가의 시간